
입국 전에 온라인으로 뭔가를 내야 하는 여행지는 66곳이에요. 대부분은 도착 전 3일 안에 내는 무료 디지털 입국신고서예요. 돈을 내야 하는 전자여행허가는 십여 곳으로, 미국 ESTA, 캐나다 eTA, 영국 ETA가 대표적이에요. EU에서는 라트비아만 서류를 받는데, 그마저도 일부 국적만 해당돼요.
입국신고서, 전자여행허가, 입국 요금까지. 비행기를 타기 전에 온라인으로 무언가를 작성하라는 나라가 점점 늘고 있고, 규정도 자꾸 바뀌어요. 여행지를 검색하거나 지도에서 탭하면 무엇을, 누가, 언제 내야 하는지와 비용을 확인할 수 있고, 공식 신청 페이지로 바로 넘어갈 수 있어요.
입국신고서는 거의 모든 나라에서 무료예요. 돈을 받는 사이트라면 정부 사이트가 아니에요.
모든 규정은 2026년 10월 10일에 확인했어요. 같은 나라라도 여권에 따라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최종 기준은 언제나 공식 페이지예요.
셋 다 온라인으로 작성하고, 마지막에 받은 확인서나 QR 코드를 체크인 카운터나 국경에서 보여 주면 돼요. 차이는 그 서류가 무엇을 결정하고, 얼마가 드느냐예요.
지도에는 색이 두 가지 더 있어요. 입국을 빠르게 해 주는 선택 서류(일본, 중국, 베트남, 앤티가, 콜롬비아)나 일부 여행자에게만 해당하는 서류, 그리고 EU의 ETIAS처럼 발표는 됐지만 아직 시행되지 않은 제도를 뜻하는 빗금이에요.
무료 서류를 대행 사이트에 돈 주고 맡기지 마세요. 공식 사이트처럼 꾸민 곳들이 정부 사이트에서는 무료인 입국신고서, 정부 사이트에서는 정해진 더 싼 요금인 전자여행허가에 최대 90달러를 받아요. 태국, 필리핀, 중국, 세이셸, 미국 정부 모두 이런 사이트를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있어요. 이 페이지의 링크는 모두 공식 사이트로 연결돼요.
도착하자마자 데이터가 터지게 준비해 두세요. eSIM은 집에서 Wi-Fi로 설치해 두세요. 설치만 해서는 요금제 기간이 시작되지 않아요. 도착해서 켜기만 하면 입국 심사대에서 QR 코드, 호텔 주소, 신고서 확인 화면을 바로 열 수 있어요. 방법은 출발 전 eSIM 설정 가이드에 정리해 뒀어요.
아래 모든 나라는 공식 신청 페이지로 바로 연결돼요. 나라 이름을 탭하면 지도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디지털 입국신고서가 가장 널리 자리 잡은 곳이 아시아예요.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캄보디아, 인도는 모두 도착 전에 내야 하고, 거의 다 도착 전 3일 이내이며, 전부 무료예요. 방콕에서 싱가포르까지 육로 여행이라면 신고서가 세 장이에요. 한국 입국신고서는 온라인이나 종이로 낼 수 있고, 전자여행허가 K-ETA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22개 국적에 면제돼요. 일본, 중국, 베트남은 온라인 신고서가 있지만 필수는 아니에요.
호주와 뉴질랜드는 둘 다 무비자 방문객에게 탑승 전 전자여행허가를 요구해요. 호주 ETA는 앱으로 신청하고 서비스 수수료가 20호주달러예요(유럽 대부분 국적은 무료 eVisitor를 써요). 뉴질랜드 NZeTA는 앱에서 17뉴질랜드달러이고, 방문객 부담금 100뉴질랜드달러가 따로 붙어요. 뉴질랜드는 자국민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무료 여행자 신고도 받아요. 파푸아뉴기니와 팔라우는 온라인 입국 신고서가, 괌은 세관 신고서가 있어요.
지금 서류 부담이 가장 적은 곳은 유럽이에요. 방문객에게 돈을 받는 전자여행허가는 영국 ETA뿐인데, 20파운드이고 한국, EU,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여권 소지자가 대상이에요. EU 안에서는 라트비아만 서류가 있고, EU, NATO, OECD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나라의 국민만 해당돼요. EU의 전자여행허가 ETIAS는 아직 시행 전이고 시작일도 없어요. 국경에서는 새 출입국 시스템(EES)이 얼굴과 지문을 스캔하지만, 미리 작성할 건 없어요. 자세한 내용은 올겨울 유럽 여행에 필요한 것에서 확인하세요.
이 지역에서 무비자 방문객에게 ESTA 같은 전자여행허가를 받는 나라는 이스라엘(ETA-IL)뿐이에요. 걸프 국가, 요르단, 레바논, 튀르키예는 비자, 전자비자, 무비자 입국 중 하나이고, 도착 전에 따로 낼 서류는 없어요.
최근 2년 동안 가장 빠르게 바뀐 곳이 아프리카예요. 케냐는 비자 대신 eTA를 도입해 대부분의 방문객이 받아야 하고, 세이셸은 모든 사람에게 여행 허가를 요구해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2026년 7월 1일부터 모든 입국자에게 세관 여행자 신고를 받기 시작했고, 탄자니아는 2026년 10월 1일부터 본토 방문객의 여행자 보험 가입을 의무로 했어요. 카보베르데는 공항 보안 요금을 온라인으로 미리 받아요. 2026년 에볼라 유행에 맞춰 건강 신고서를 받는 나라도 여럿이에요. 이런 서류는 금방 바뀌니 출발이 가까워지면 공식 링크를 다시 확인하세요.
가장 필요할 가능성이 큰 건 미국 ESTA와 캐나다 eTA예요. ESTA는 항공과 해상 입국 모두 해당돼요. 캐나다 eTA는 비행기로 들어갈 때만 필요하고, 미국 시민은 받을 필요가 없어요. 멕시코는 비행기로 가면 미리 낼 게 없어요. 육로로 넘어가면 온라인 FMM이 필요하고, 칸쿤, 툴룸, 코수멜에서는 관광세 VISITAX를 내야 해요. 벨리즈, 과테말라, 온두라스는 출입국이나 세관 서류를 온라인으로 바꿨어요.
카리브해 섬 대부분은 종이 출입국·세관 카드를 온라인으로 옮겼어요. 신고서는 보통 도착 72시간 전에 열리고 무료지만, 도미니카 공화국 E-Ticket에는 30~90달러를 받는 가짜 사이트가 있어요. 예외는 세인트키츠 네비스로, 모든 방문객이 17달러짜리 eTA를 받아야 해요. 아루바는 연 1회 20달러의 지속가능성 요금도 받아요. 쿠바의 D'Viajeros는 관광 비자와 별도로 내야 하고, 쿠바에서 데이터 쓰기도 따로 준비가 필요해요. 여러 섬을 돌아다닌다면 카리브해 전체를 커버하는 요금제 하나로 섬마다 유심을 살 필요가 없어요.
남미는 도착 전 서류를 거의 쓰지 않아요. 수리남은 출발 전에 온라인 출입국 신고서와 50달러의 입국 요금을 내야 해요. 갈라파고스와 이스터섬은 에콰도르와 칠레 규정 위에 자체 규정이 더 있고, 콜롬비아의 Check-MIG는 선택 사항이에요.
홍콩은 2024년 10월 방문객 입국신고서를 없앴어요. 버뮤다는 2022년 유료 여행 허가를 무료 입국 카드로 바꿨고요. 코로나 시절 서류도 사라졌어요. 캐나다 ArriveCAN의 건강 질문, 인도의 Air Suvidha, 코스타리카의 건강 패스,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의 ‘TCI Assured’가 그래요.
아니에요. 입국신고서는 누가 어디에 머무는지 기록할 뿐, 입국을 허가하지 않아요. 여권 때문에 비자가 필요하다면 비자도 따로 받아야 해요.
대부분의 공항에서는 입국 심사 전에 키오스크나 휴대폰으로 작성할 수 있지만, 줄을 두 번 서게 돼요. 아루바, 수리남, 이스터섬처럼 항공사가 확인하는 곳에서는 탑승을 못 할 수도 있어요.
정부가 아니라 대행 사이트였기 때문이에요. 입국신고서는 공식 사이트에서 거의 다 무료이고, 전자여행허가도 공식 사이트에서는 정해진 요금이에요. 사이트 주소를 이 페이지의 링크와 비교해 보세요.
캡처해 두면 필요 없어요. 그래도 도착하면 이동이나 호텔 때문에 어차피 데이터가 필요해요. 집에서 설치해 둔 eSIM은 켜는 순간 바로 연결돼요.
자주 바뀌어요. 이 지도에 있는 서류 중 적어도 7개는 최근 12개월 안에 생겼어요. 모든 규정은 2026년 10월 10일에 확인했고, 출발 전에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나라마다 공식 페이지를 연결해 뒀어요.
출처: 각국 출입국, 세관, 보건 당국이며, 위의 각 나라에 링크를 걸어 뒀어요. 정부 사이트가 열리지 않은 경우에는 영국 외무부 여행 안내나 해당국 대사관에서 규정을 확인했고, 지도의 나라별 카드에 그렇게 표시했어요.
참고해 주세요. 이 가이드는 일반적인 정보일 뿐 법률이나 출입국에 관한 조언이 아니에요. 입국 규정은 자주 바뀌고 여권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읽는 시점에는 일부 내용이 이미 바뀌었을 수 있어요. 떠나기 전에 여행지 정부의 공식 자료를 직접 확인하세요. 필요한 서류를 갖출 책임은 여행자 본인에게 있어요.
여행용 eSIM 요금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