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공,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아르헨티나, 케냐는 보람이 크고 인기도 많지만, 기회를 노린 범죄가 주된 위험이에요. 해결책은 습관이에요. 차는 앱으로 부르고, 길에서는 폰을 넣어 두고, ATM은 낮에 실내에서 쓰고, 강도를 만나면 절대 저항하지 마세요. 미국 여행경보는 1단계부터 3단계까지예요.
거의 기본값처럼 안전한 나라도 있어요. 자정에 거리를 돌아다니고, 카페 테이블에 폰을 올려 두고, 아무 택시나 타도 되는 곳이요. 이 가이드의 여섯 나라는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동시에 지구에서 가장 보람 있는 여행지이기도 해요. 케이프타운의 테이블마운틴, 리우의 해변, 메데인의 케이블카, 멕시코시티의 음식,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밤, 마사이마라의 일출까지요.
필요한 건 현지 감각이에요. 콜롬비아에는 이걸 가리키는 말이 있어요. 'no dar papaya', 대략 '만만한 표적이 되지 마라'는 뜻이에요. 이 나라들에서 여행자를 노리는 범죄는 대부분 기회형이에요. 손에 든 폰을 낚아채고, 비치 타월 위 가방을 들고 가고, 공항에서는 가짜 택시가 기다려요. 습관 몇 가지만 바꾸면 그런 기회를 대부분 없앨 수 있어요.
아래 내용은 모두 미국 국무부, 영국 외무부(FCDO), 각국 당국 자료에서 가져왔고, 2026년 10월 2일에 확인했어요.
미국 국무부는 모든 나라를 네 단계로 나누고, 위험을 단순한 숫자로 매기는 정부 기준은 이것뿐이에요. 영국은 숫자를 쓰지 않는 대신, 모든 여행을 자제하거나 필수적인 여행 외에는 자제하라고 권하는 지역을 콕 집어 줘요. 나라마다 둘 다 소개할게요.
| 단계 | 미국 정부의 메시지 | 여행자에게 주는 의미 |
|---|---|---|
| 1단계: 일반적인 주의 | 가장 낮은 단계예요. 어느 해외여행이든 위험은 조금씩 있어요. | 국내 대도시에서처럼만 조심하면 돼요. |
| 2단계: 주의 강화 | 범죄나 테러처럼 구체적으로 알려진 위험이 있어요. | 가도 되지만, 어떤 위험인지 알고 행동을 맞추세요. |
| 3단계: 여행 재고 | 안전과 치안에 심각한 위험이 있어요. | 여행을 신중히 따져 보고, 꼼꼼하게 계획하고, 보험이 보장하는지 확인하세요. |
| 4단계: 여행 금지 |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더 큰 최고 단계예요. | 가지 마세요. 자국 정부의 도움조차 받지 못할 수 있어요. |
비교해 보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이 모두 2단계예요. 아래 나라 대부분도 같은 단계이고, 한 곳은 더 낮고 한 곳은 더 높아요. 몇몇 나라는 특정 지역이 4단계인데, 이런 지역별 등급이 나라 전체 단계보다 더 중요해요.
| 나라 | 미국 여행경보 | 여행자가 당하기 쉬운 위험 | 이렇게 막으세요 |
|---|---|---|---|
| 남아공 | 2단계 | 차창 깨고 털어 가기, 밤길 걷기 | 창문 올리고 운전, 해가 지면 앱 호출 차량이나 자동차로 이동 |
| 브라질 | 2단계 | 폰 날치기, 해변 도난 | 길에서는 폰 집어넣기, 해변에는 최소한만 |
| 콜롬비아 | 3단계 | 약물 범죄, 데이팅 앱 함정, 가짜 택시 | 미리 예약한 차량만, 낯선 사람은 공개된 장소에서 |
| 멕시코 | 2단계 | 속성 납치, 무허가 택시 | 공인 택시나 앱, ATM은 낮에 실내에서 |
| 아르헨티나 | 1단계 | 가방·폰 날치기, 주의 분산 사기 | 낯선 사람의 도움 거절, 인도에서는 폰 넣기 |
| 케냐 | 2단계 | 도심 노상강도, 가짜 사파리 업체 | 해가 지면 택시, 업체 면허 확인 |
| 남아공 | 세부 정보 |
|---|---|
| 미국 여행경보 | 2단계: 주의 강화, 범죄, 테러, 시민 소요, 납치 때문 |
| 의미 | 4단계 지역은 없지만, 미국은 강력 범죄가 흔하고 해가 진 뒤 도심에서는 더 그렇다고 경고해요 |
| 영국 권고 | 여행 자제 지역 없음. FCDO의 상세 안내는 운전, 공항, ATM, 하이킹을 다뤄요 |
| 긴급 번호 | 휴대폰에서 112, 경찰 10111, 구급·소방 10177 |
남아공은 자동차 여행의 나라이고, 조언도 대부분 차에 관한 거예요. FCDO는 도둑들이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차의 창문을 깨고 귀중품을 가져가는 일이 잦다'고 경고해요. 이른바 스매시 앤 그랩이고, 막는 법은 간단해요. 창문은 올리고, 문은 잠그고, 가방은 조수석이 아니라 트렁크에 두세요.
공항에서도 계획이 필요해요. FCDO에 따르면 요하네스버그 O.R. 탐보 공항에서부터 목적지까지 따라가 강도짓을 한 범죄자들이 있었어요. 큰길로 다니고, 가능하면 호텔이나 여행사에 마중을 부탁하고, 케이프타운에서는 내비게이션이 뒷길로 안내하더라도 M3와 N2 도로를 벗어나지 마세요.
도시에서 FCDO의 조언은 짧아요. 해가 지면 걸어 다니지 마세요. Uber나 Bolt는 앱으로 부르고, 차가 올 때까지 실내에서 기다리고, 타기 전에 번호판을 확인하세요. ATM에서는 도와주겠다는 낯선 사람을 경계하세요. 비밀번호를 훔쳐보면서 카드를 바꿔치기하는 '도우미'가 고전적인 수법이에요.
의외의 복병은 테이블마운틴이에요. FCDO는 라이언스 헤드와 시그널 힐을 포함해 등산객을 노린 폭력 사건을 보고하고, 사람 많은 날에 표시가 잘 된 인기 등산로를 4명 이상 함께 걸으라고 권해요.
이 모든 걸 쉽게 만드는 건 모바일 데이터예요. 위의 팁이 전부 앱으로 돌아가니까요. 케이프타운부터 크루거까지 통신 상황은 남아공 eSIM 가이드를 보세요.
| 브라질 | 세부 정보 |
|---|---|
| 미국 여행경보 | 2단계: 주의 강화, 범죄와 납치 위험 때문이며 4단계 지역이 있어요 |
| 의미 | 육로 국경 160 km 이내(이구아수·판타나우 국립공원 제외), 가이드 투어를 포함해 언제든 파벨라, 밤의 브라질리아 위성도시는 여행 금지예요 |
| 영국 권고 | 리우의 코파카바나, 이파네마, 라파, 산타테레사를 포함한 도시별 상세 안내 |
| 긴급 번호 | 경찰 190, 구급 192, 소방 193 |
| 관광경찰 | 리우시에 따르면 리우 관광경찰서(DEAT)는 레블론의 Avenida Afrânio de Melo Franco 159에 있어요 |
브라질에서 표적은 폰이에요. FCDO는 버스와 거리에서 도둑들이 '특히 오후 4시부터 9시 사이에' 휴대폰을 노린다며, 길에서는 아예 폰을 쓰지 말라고 해요. 지도는 가게에 들어가서 보고, 폰은 앞주머니나 지퍼 달린 가방에 넣으세요.
해변은 여행자가 긴장을 푸는 곳이고, 그래서 도둑들이 일하는 곳이에요. FCDO는 'arrastões'를 경고해요. 큰 무리의 도둑이 해변을 휩쓸며 닥치는 대로 낚아채 가는 수법이에요. 모래사장에는 필요한 것만 들고 가고, 해가 지면 도심 해변에 가지 마세요.
위험이 두 가지 더 있어요. 하나는 술에 약을 타는 범죄로, 미국과 영국 모두 흔하다고 하고 특히 리우에서 데이팅 앱으로 만난 뒤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다른 하나는 가짜 차량 호출 계정이에요. FCDO는 공식 앱으로 예약하고, 번호판과 기사가 맞는지 확인하고, 이동 공유 기능을 쓰라고 해요.
브라질은 2026년 10월 4일 총선을 치르고, 결선 투표가 열리면 10월 25일이에요. FCDO는 집회와 시위를 피하라고 권해요. 브라질 요금제는 브라질 페이지에 있어요.
| 콜롬비아 | 세부 정보 |
|---|---|
| 미국 여행경보 | 3단계: 여행 재고, 범죄, 테러, 시민 소요, 납치, 자연재해 때문 |
| 의미 | 4단계는 아라우카, 카우카(포파얀 제외), 바예델카우카(칼리 제외), 노르테데산탄데르, 그리고 베네수엘라 국경 10 km 이내예요. 보고타, 메데인, 카르타헤나는 4단계가 아니지만 나라 전체가 3단계예요 |
| 영국 권고 | 일부 지역은 여행 자제를 권고해요. 2026년 9월에는 산타마르타 주변과 타이로나 국립공원 가는 길의 보안 위험이 높아졌다고도 알렸어요 |
| 긴급 번호 | 경찰·구급 123 |
콜롬비아는 이 가이드에서 유일하게 3단계인 나라이니, 예약 전에 경보 전문을 읽어 보세요. 그래도 해마다 수백만 명이 찾고, 대부분 보고타, 메데인, 카르타헤나로 가며, 그들이 마주치는 위험은 구체적이고 잘 알려져 있어요.
가장 잘 알려진 건 약물 범죄예요. FCDO는 범죄자들이 음식, 음료, 담배, 심지어 전단지에 묻혀서도 쓸 수 있는 스코폴라민을 사용하며, '혼자 여행하는 외국인을 찾아 유인하려고 데이팅 앱과 웹사이트를 이용한다'고 경고해요. 팀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요. 2024년 초 미국 대사관은 두 달 동안 메데인에서 미국 시민 8명이 의문사했다고 밝히며 데이팅 앱을 조심하라고 경고했어요.
그래서 규칙은 단호해요. 데이트 상대는 붐비는 공개 장소에서만 만나고, 낯선 사람을 숙소 방으로 절대 데려오지 말고, 따르는 걸 직접 보지 않은 음료는 절대 받지 마세요.
두 번째 위험은 '파세오 미요나리오(paseo millonario)', 우리말로 '백만장자 드라이브'예요. 가짜 택시가 손님을 태우면 기사의 공범들이 피해자를 데리고 ATM을 돌아다녀요. FCDO는 길에서 택시를 잡지 말고 미리 예약하거나 앱으로 부르라고 하고, 보고타시는 이를 막으려고 유흥가에 택시 검문소를 운영하고 있어요. ATM은 영업시간에 은행이나 쇼핑센터 안에서 쓰세요.
보고타부터 카리브해 연안까지 통신 상황은 콜롬비아 eSIM 가이드를 보세요.
| 멕시코 | 세부 정보 |
|---|---|
| 미국 여행경보 | 전체는 2단계: 주의 강화이고 테러, 범죄, 납치 때문이며, 주마다 따로 등급을 매겨요 |
| 의미 | 2026년 5월 업데이트에 관한 보도에 따르면 게레로, 시날로아 등 일부 주는 4단계, 멕시코시티와 킨타나로오(칸쿤, 툴룸)는 2단계, 유카탄은 1단계예요. 미국은 자국민에게 해가 진 뒤 도시 사이를 이동하거나 길에서 택시를 잡지 말라고 해요 |
| 영국 권고 | 아카풀코시를 포함한 일부 지역은 필수적인 여행 외 자제. 택시, ATM, 사기에 관한 상세 안내도 있어요 |
| 긴급 번호 | 911. 멕시코시티 관광경찰 +52 55 5207 4155. 운전자를 위한 무료 도로 지원 서비스 앙헬레스 베르데스(Ángeles Verdes)는 078 |
멕시코를 보면 나라 전체 단계만으로는 부족한 이유를 알 수 있어요. 주마다 하나씩, 사실상 32개의 경보가 있는 셈이고, 1단계 주와 4단계 주는 하늘과 땅 차이예요. 나라가 아니라 내가 가는 주를 확인하세요.
여행자 대부분이 가는 곳에서는 익숙한 위험들이에요. FCDO는 멕시코시티를 포함해 무허가 택시 기사가 승객을 털고 폭행한 일이 있었다며, 공인 승차장의 '시티오(sitio)' 택시, 호텔이 불러 준 택시, 공항 선불 택시를 권해요. 피해자에게 현금을 강제로 뽑게 하는 속성 납치 때문에, ATM은 낮에 가게나 쇼핑몰 안에서 쓰세요.
집에 있는 가족이 걸려드는 사기도 있어요. '가상 납치'예요. 범죄자가 가족에게 전화해 여행자를 납치했다며 돈을 요구하는 수법이에요. FCDO는 출발 전에 가족과 연락 방법을 정해 두라고 권해요. 그러면 그런 전화가 와도 몇 초 만에 진위를 확인할 수 있어요.
칸쿤, 툴룸, 플라야델카르멘에 대해 FCDO는 해가 진 뒤 시내에서 조심하라고 하면서도, 갱단이 관광객을 노린 적은 없다고 밝혀요. 칸쿤 호텔 근처에서 면허 택시 기사들이 Uber 반대 시위를 벌인 일도 보고했어요. 멕시코시티부터 해안까지 통신 상황은 멕시코 eSIM 가이드를 보세요.
| 아르헨티나 | 세부 정보 |
|---|---|
| 미국 여행경보 | 1단계: 일반적인 주의, 가장 낮은 단계 |
| 의미 | 미국은 아르헨티나를 대체로 안전하다고 봐요. 관광지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좀도둑이 흔하고, 로사리오에서는 마약 조직이 활동해요 |
| 영국 권고 | 여행 자제 지역 없음. 부에노스아이레스 절도에 관한 상세 안내가 있어요 |
| 긴급 번호 | 경찰 911 또는 101, 구급 107, 소방 100 |
| 관광경찰 | 부에노스아이레스시에 따르면 관광경찰서(Comisaría del Turista)는 Avenida Corrientes 436에 있고, +54 9 11 5050 9260으로 24시간 영어 응대가 돼요 |
아르헨티나는 이 가이드에서 가장 순한 나라로, 일본이나 아이슬란드처럼 1단계예요. 그런데도 여기 있는 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특기 하나 때문이에요. 바로 길거리 날치기예요. FCDO는 도둑이 '길에서 폰을 쓰는 사이에 낚아챌 수 있다'고, 오토바이 탄 도둑이 보행자의 가방을 채 간다고 경고해요. 현지에서는 이들을 모토초로(motochorros)라고 불러요.
알아 둘 수법이 하나 더 있어요. 머스터드 사기예요. 누군가 머스터드 같은 액체를 뿌리고, 친절한 낯선 사람이 닦아 주겠다고 다가오는 사이 공범이 가방을 들고 가요. FCDO의 조언은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도움을 거절하고 자리를 뜨라'는 거예요.
FCDO가 경계하라고 꼽은 곳은 하필 꼭 가 보고 싶은 곳들이에요. 팔레르모, 산텔모, 라보카, 플로리다 거리, 레티로, 오벨리스코 주변이요. 라보카에서는 경찰이 순찰하는 알록달록한 카미니토 관광 구역을 벗어나지 마세요. 택시는 미리 예약하거나, 문에 회사 로고가 붙은 '라디오 택시'를 타세요.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 파타고니아까지 통신 상황은 아르헨티나 eSIM 가이드를 보세요.
| 케냐 | 세부 정보 |
|---|---|
| 미국 여행경보 | 2단계: 주의 강화, 범죄, 납치, 테러, 소요, 보건, 도로 안전 때문이며 4단계 지역이 있어요 |
| 의미 | 주요 사파리 공원을 포함한 케냐 대부분은 2단계지만, 북부와 동부의 일부 국경 카운티와 나이로비 일부 동네는 등급이 더 높으니 경보 전문을 읽어 보세요 |
| 영국 권고 | 만데라 카운티, 와지르와 가리사 일부, 라무섬과 만다섬을 뺀 라무 카운티는 모든 여행 자제 |
| 긴급 번호 | 경찰·소방·구급 999 |
케냐를 찾는 사람은 대부분 사파리에서 시간을 보내고, 그게 여행에서 가장 안전한 부분이에요. 조심할 곳은 도시예요. FCDO는 나이로비의 이스틀리, 중심업무지구(CBD), 마타레와 키베라 정착촌을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꼽고, 한적한 곳은 낮에도 혼자 걷지 말라고 해요.
도로에서는 창문을 닫고 문을 잠근 채 운전하고, 밤 운전은 피하세요. 조모 케냐타 공항에서 나올 때는 몸바사 로드나 나이로비 고속도로를 타세요. FCDO에 따르면 옛 공항 도로보다 차량 강탈 위험이 적어요. 현지인이 타는 미니버스 마타투는 사고와 강탈이 잦다고도 경고해요.
피해야 할 사기는 가짜 사파리예요. FCDO는 호객꾼에게서 사파리 투어를 사지 말라고 하고, 케냐 관광규제청(TRA)의 인증 확인 사이트에서 어느 업체든 면허를 확인할 수 있어요. 모바일 송금 앱 M-Pesa를 쓴다면, Safaricom은 절대 PIN을 묻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세요.
나이로비부터 마사이마라까지 통신 상황은 케냐 eSIM 가이드를 보세요.
여섯 나라 모두에서 가장 잃어버리기 쉬운 건 폰이에요. 브라질 법무부가 바로 이런 상황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내놓았는데, 어디서나 통하는 순서예요.
브라질에는 Celular Seguro라는 폰 차단 서비스도 있지만, 브라질 회선과 납세자 번호가 있어야 해서 대부분의 여행자는 쓸 수 없어요. 여기서도 eSIM이 도움이 돼요. 플라스틱 유심과 달리 도둑이 빼서 다른 폰에 꽂아 내 번호를 쓸 수 없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eSIM이 더 안전한 이유에 있어요. 여권과 예약 정보는 사진으로 찍어 클라우드에 올려 두세요. 새 폰으로도 여행을 바로 이어 갈 수 있어요.
위의 조언을 다시 보면 거의 전부가 도착하는 순간부터 모바일 데이터를 필요로 해요. 길거리 택시 대신 앱으로 차를 부르고, 친구와 이동 경로를 공유하고, 인도에 멈춰 서지 않고 지도를 보고, '납치' 전화가 오면 집에 연락해 확인하는 일까지요. 이 여섯 나라에서 도착 직후의 데이터는 사치가 아니라 안전 계획의 일부예요.
eSIM은 집에서 설치하고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에 켜세요. 그러면 가짜 택시 기사들이 기다리는 공항 입국장에서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할 필요가 없어요.
해외여행이 처음이라면 첫 해외여행, 가장 안전한 나라부터 시작하고, 그다음 단계는 두 번째 해외여행으로 아껴 둘 나라를 보세요.
여행지 둘러보기 →해마다 수백만 명이 무사히 다녀가고, 미국은 프랑스나 영국과 같은 2단계로 매겨요. 해가 진 뒤 도심과 도로에서는 강력 범죄가 실제 위험이니, 창문을 올리고 운전하고, 밤에는 걷지 말고, 앱으로 차를 부르고, 테이블마운틴은 여럿이 함께 오르세요.
'파파야를 주지 마라'쯤 되는 콜롬비아 표현으로, 만만한 표적이 되지 말라는 뜻이에요. 실제로는 폰, 장신구, 현금을 드러내지 말고, 밤에 한적한 곳을 혼자 걷지 말고, 현지인이라면 하지 않을 모험을 하지 말라는 얘기예요.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아르헨티나에 대한 정부 안내는 길에서 택시를 잡기보다 앱으로 부르는 쪽을 권해요. 공식 앱으로 예약하고, 타기 전에 번호판과 기사가 맞는지 확인하고, 이동 경로를 누군가와 공유하세요.
아니요. 미국과 영국 정부 모두 이 가이드의 모든 나라에서 강도에게 저항하지 말라고 권해요. 저항하면 폭력으로 번질 수 있어요. 달라는 걸 내주고, 그다음에 신고하고 카드와 폰을 정지하세요.
'나의 찾기'로 잠그거나 초기화하고, 국내 통신사에 전화해 유심이나 eSIM을 정지하고, 은행 카드와 앱을 정지하고, 비밀번호를 바꾸고, 보험사에 낼 경찰 신고를 하세요.